심장마비 전조증상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심장마비라고 하면, 엄청나게 무서운 병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돌연사(예고치 못한 죽음)이기 때문이고,
그 사망비율이 90퍼센트를 육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발생하면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는데요.
이를 두고 골든타임이라고도 하죠.
이러한 골든타임은 5분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심장마비가 시작되면 이로 인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데,
우리의 뇌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이 5분이 최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1시간 이내에 치료를 하면 50퍼센트의 확률로 살아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3시간 이내는 20%정도라고 하지만 굉장히 희박하며,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럼 심장마지 전조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1시간전 길게는 4주전부터 우리 몸은 신호를 보내온다고 합니다.
첫 번째 가벼운 통증입니다.
심장마비라고 해서 꼭 가슴부위에만 통증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심장과 등, 어깨, 목, 턱 등에 가벼운 통증과 압박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두 번째 현기증과 구토증세입니다.
심장마비가 오기 전 주로 구토증세와 함께 머리가 어지러운 현기증이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쓰러질 것 같은 어지러움도 느껴진다고 합니다.
세 번째 가쁜 호흡입니다.
갑자기 숨쉬기가 곤란해져, 숨을 헐떡인다거나, 말을 할 수 없다고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 번째 불면증입니다.
심장마비를 겪어본 사람의 절반은 발병 몇 주 전부터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잠들기가 어렵고, 잠이 들더라도 밤중에 깨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식은땀입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고, 격한 움직임도 없었는데 식음땀과 함께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질리는 현상이 심장마비 전조증상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여섯 번째 급격한 피로감입니다.
심장마비 발병 전에 70퍼센트의 사람들이 독감과 같은 몸상태를 겪는다고 합닏.
매우 심각하게 피로함을 느끼면서, 물건을 드는 일이 힘들고, 탈진 증상차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불안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장마비전에 공포심과 불안에 떤다고 합니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이니 무시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총 일곱 가지의 심장마비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갑자기 일어나기 시작한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로 하시고,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는 더욱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